전북 학교비정규직 23.8% 파업…대체 급식
입력 2024.12.06 (22:13)
수정 2024.12.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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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전북교육청 앞에서 모여 실질임금 인상과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6일) 하루 총파업을 선언하고 거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리실무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7백여 명, 23.8 퍼센트가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7백95개 학교 가운데 3백30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같은 대체 급식을 제공하거나 단축 수업 등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리실무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7백여 명, 23.8 퍼센트가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7백95개 학교 가운데 3백30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같은 대체 급식을 제공하거나 단축 수업 등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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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학교비정규직 23.8% 파업…대체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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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22:13:37
- 수정2024-12-06 22:16:27
전북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전북교육청 앞에서 모여 실질임금 인상과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6일) 하루 총파업을 선언하고 거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리실무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7백여 명, 23.8 퍼센트가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7백95개 학교 가운데 3백30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같은 대체 급식을 제공하거나 단축 수업 등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리실무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7백여 명, 23.8 퍼센트가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7백95개 학교 가운데 3백30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같은 대체 급식을 제공하거나 단축 수업 등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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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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