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국민의힘 당사 앞서 “탄핵 거부 국민의힘 해체하라”
입력 2024.12.09 (14:04)
수정 2024.1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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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것과 관련해 “내란에 동조하고 탄핵을 거부한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상식을 외면하고 윤석열 탄핵을 거부했다”며 “내란의 수괴가 내란의 방조자들에게 권한을 넘기고 내란의 방조자가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간을 벌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존재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해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12·12 군사 쿠테타가 발생했던 그날, 민주노총의 전국 간부들은 다시 한번 서울로 상경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동훈 대표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찢고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던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상식을 외면하고 윤석열 탄핵을 거부했다”며 “내란의 수괴가 내란의 방조자들에게 권한을 넘기고 내란의 방조자가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간을 벌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존재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해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12·12 군사 쿠테타가 발생했던 그날, 민주노총의 전국 간부들은 다시 한번 서울로 상경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동훈 대표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찢고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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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국민의힘 당사 앞서 “탄핵 거부 국민의힘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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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4:04:38
- 수정2024-12-09 14:10:50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것과 관련해 “내란에 동조하고 탄핵을 거부한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상식을 외면하고 윤석열 탄핵을 거부했다”며 “내란의 수괴가 내란의 방조자들에게 권한을 넘기고 내란의 방조자가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간을 벌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존재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해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12·12 군사 쿠테타가 발생했던 그날, 민주노총의 전국 간부들은 다시 한번 서울로 상경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동훈 대표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찢고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던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상식을 외면하고 윤석열 탄핵을 거부했다”며 “내란의 수괴가 내란의 방조자들에게 권한을 넘기고 내란의 방조자가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간을 벌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존재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해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12·12 군사 쿠테타가 발생했던 그날, 민주노총의 전국 간부들은 다시 한번 서울로 상경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동훈 대표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찢고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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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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