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열차와 승강장 사이로 ‘쏙’…무사히 구조된 어린이
입력 2024.12.09 (15:39)
수정 2024.12.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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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다행히 무사하게 구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엄마의 손을 잡고 기차 승강장을 걸어가는 아이, 그런데 기차에 오르려던 순간 그만 아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놀란 엄마는 주의를 둘러보며 도움을 요청하고요.
이에 역무원은 물론 승객들도 달려와 아이를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번 달 1일,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틈에 빠진 아이가 두 살이었다면서, 한 역무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고 손을 뻗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덕에 아이가 뻗은 손을 주변의 사람들이 붙잡고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아이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간격이 좁더라도 기차에 오를 때는 어린이를 안고 타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다행히 무사하게 구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엄마의 손을 잡고 기차 승강장을 걸어가는 아이, 그런데 기차에 오르려던 순간 그만 아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놀란 엄마는 주의를 둘러보며 도움을 요청하고요.
이에 역무원은 물론 승객들도 달려와 아이를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번 달 1일,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틈에 빠진 아이가 두 살이었다면서, 한 역무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고 손을 뻗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덕에 아이가 뻗은 손을 주변의 사람들이 붙잡고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아이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간격이 좁더라도 기차에 오를 때는 어린이를 안고 타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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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열차와 승강장 사이로 ‘쏙’…무사히 구조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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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5:39:54
- 수정2024-12-09 15:42:21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다행히 무사하게 구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엄마의 손을 잡고 기차 승강장을 걸어가는 아이, 그런데 기차에 오르려던 순간 그만 아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놀란 엄마는 주의를 둘러보며 도움을 요청하고요.
이에 역무원은 물론 승객들도 달려와 아이를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번 달 1일,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틈에 빠진 아이가 두 살이었다면서, 한 역무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고 손을 뻗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덕에 아이가 뻗은 손을 주변의 사람들이 붙잡고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아이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간격이 좁더라도 기차에 오를 때는 어린이를 안고 타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다행히 무사하게 구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엄마의 손을 잡고 기차 승강장을 걸어가는 아이, 그런데 기차에 오르려던 순간 그만 아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놀란 엄마는 주의를 둘러보며 도움을 요청하고요.
이에 역무원은 물론 승객들도 달려와 아이를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번 달 1일,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틈에 빠진 아이가 두 살이었다면서, 한 역무원이 아이를 안심시키고 손을 뻗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덕에 아이가 뻗은 손을 주변의 사람들이 붙잡고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아이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간격이 좁더라도 기차에 오를 때는 어린이를 안고 타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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