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11미터 속 수중 생활 중인 사나이
입력 2024.12.09 (19:27)
수정 2024.12.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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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바다에서 59세의 독일인 항공우주 엔지니어 남성이 특이한 모험에 도전했습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미래형 주택에 딸린 수중 캡슐 안에서 두 달째 살고 있는데요.
11미터 아래 물속에서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여기서는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지금 여기에 추가하고 있는 것은 비타민D 보충제입니다."]
30제곱미터 크기의 수중 캡슐 안에는 화장실과 침대, TV와 운동기구 등이 갖춰졌고, 가족과 의사의 정기적 방문도 받습니다.
그는 바닷속이 지상보다 훨씬 고요하고 평화롭다고 강조하는데요.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바다로 나가는 것은 우리 인류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와 몇몇 사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바다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이 수중생활은 앞으로 두 달 더 계속돼 내년 1월 24일 지상으로 올라올 계획이라는데요.
미 플로리다 해양공원의 수중 캡슐에서 100일 동안 살았던 미국 잠수 전문가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미래형 주택에 딸린 수중 캡슐 안에서 두 달째 살고 있는데요.
11미터 아래 물속에서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여기서는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지금 여기에 추가하고 있는 것은 비타민D 보충제입니다."]
30제곱미터 크기의 수중 캡슐 안에는 화장실과 침대, TV와 운동기구 등이 갖춰졌고, 가족과 의사의 정기적 방문도 받습니다.
그는 바닷속이 지상보다 훨씬 고요하고 평화롭다고 강조하는데요.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바다로 나가는 것은 우리 인류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와 몇몇 사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바다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이 수중생활은 앞으로 두 달 더 계속돼 내년 1월 24일 지상으로 올라올 계획이라는데요.
미 플로리다 해양공원의 수중 캡슐에서 100일 동안 살았던 미국 잠수 전문가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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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11미터 속 수중 생활 중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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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9:27:40
- 수정2024-12-09 19:33:42

파나마 바다에서 59세의 독일인 항공우주 엔지니어 남성이 특이한 모험에 도전했습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미래형 주택에 딸린 수중 캡슐 안에서 두 달째 살고 있는데요.
11미터 아래 물속에서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여기서는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지금 여기에 추가하고 있는 것은 비타민D 보충제입니다."]
30제곱미터 크기의 수중 캡슐 안에는 화장실과 침대, TV와 운동기구 등이 갖춰졌고, 가족과 의사의 정기적 방문도 받습니다.
그는 바닷속이 지상보다 훨씬 고요하고 평화롭다고 강조하는데요.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바다로 나가는 것은 우리 인류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와 몇몇 사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바다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이 수중생활은 앞으로 두 달 더 계속돼 내년 1월 24일 지상으로 올라올 계획이라는데요.
미 플로리다 해양공원의 수중 캡슐에서 100일 동안 살았던 미국 잠수 전문가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위에 지어진 미래형 주택에 딸린 수중 캡슐 안에서 두 달째 살고 있는데요.
11미터 아래 물속에서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여기서는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서 지금 여기에 추가하고 있는 것은 비타민D 보충제입니다."]
30제곱미터 크기의 수중 캡슐 안에는 화장실과 침대, TV와 운동기구 등이 갖춰졌고, 가족과 의사의 정기적 방문도 받습니다.
그는 바닷속이 지상보다 훨씬 고요하고 평화롭다고 강조하는데요.
[루디거/독일 항공우주 엔지니어 : "바다로 나가는 것은 우리 인류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와 몇몇 사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바다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이 수중생활은 앞으로 두 달 더 계속돼 내년 1월 24일 지상으로 올라올 계획이라는데요.
미 플로리다 해양공원의 수중 캡슐에서 100일 동안 살았던 미국 잠수 전문가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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