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댐 문제’ 강릉수력의 양수발전 전환 추진 관심
입력 2024.12.09 (23:37)
수정 2024.12.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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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가동이 중단된 강릉수력발전소를 양수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시돼, 실제 추진될지 주목됩니다.
전국댐연대 주관으로 오늘(9일) 강릉에서 열린 도암댐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강릉수력 설비를 활용해 양수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문제와 지역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릉시와 정선군, 한수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암댐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댐연대 주관으로 오늘(9일) 강릉에서 열린 도암댐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강릉수력 설비를 활용해 양수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문제와 지역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릉시와 정선군, 한수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암댐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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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암댐 문제’ 강릉수력의 양수발전 전환 추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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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3:37:01
- 수정2024-12-09 23:46:17
2001년 가동이 중단된 강릉수력발전소를 양수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시돼, 실제 추진될지 주목됩니다.
전국댐연대 주관으로 오늘(9일) 강릉에서 열린 도암댐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강릉수력 설비를 활용해 양수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문제와 지역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릉시와 정선군, 한수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암댐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댐연대 주관으로 오늘(9일) 강릉에서 열린 도암댐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강릉수력 설비를 활용해 양수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문제와 지역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릉시와 정선군, 한수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암댐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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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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