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뉴진스, 미 NYT 선정 ‘2024 최고의 노래’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가 미국 유력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첫 소식 만나보시죠.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내추럴'이 뉴욕타임스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어제 '2024년 최고의 노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올 한 해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노래 68곡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K팝으로는 유일하게 '슈퍼내추럴'이 목록에 들었습니다.

매체는 뉴진스를 가리켜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인상적인 K팝 그룹'이라 소개했고요.

곡에 대해선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진스는 2년 전 데뷔곡 '쿠키'를 통해서도 그해 뉴욕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노래에 선정된 바 있는데요.

지난해엔 같은 매체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