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있기에, 흥국생명 13연승 팀 최다연승 타이 기록
입력 2024.12.11 (06:57)
수정 2024.12.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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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개막 후 패배를 잊고 질주 중인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팀 창단 최다 13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활약 중인 김연경이 이번에도 단연 주인공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달려온 12연승.
흥국생명 홈구장엔 팀 창단 최다연승 타이 13연승을 바라는 응원 물결이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탄탄한 조직력으로 상승세 중인 페퍼저축은행과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피치의 결정적 가로막기로 세트를 가져옵니다.
승부처 첫 세트를 따낸 이후엔 공격수들이 날았습니다.
2세트 11대 11로 맞선 상황에서 정윤주와 투트크를 앞세워 연속 8득점이 쏟아부었고 마지막 3세트 해결사 김연경이 승리를 가져오는 공격으로 홈구장을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
올 시즌 개막 후 13연승 질주입니다.
팀 창단 최다 타이 기록을 쓴 흥국생명은 이제 현대건설이 보유한 여자부 최다인 15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농구에선 KCC최준용이 시작부터 3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써 SK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개막 후 패배를 잊고 질주 중인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팀 창단 최다 13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활약 중인 김연경이 이번에도 단연 주인공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달려온 12연승.
흥국생명 홈구장엔 팀 창단 최다연승 타이 13연승을 바라는 응원 물결이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탄탄한 조직력으로 상승세 중인 페퍼저축은행과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피치의 결정적 가로막기로 세트를 가져옵니다.
승부처 첫 세트를 따낸 이후엔 공격수들이 날았습니다.
2세트 11대 11로 맞선 상황에서 정윤주와 투트크를 앞세워 연속 8득점이 쏟아부었고 마지막 3세트 해결사 김연경이 승리를 가져오는 공격으로 홈구장을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
올 시즌 개막 후 13연승 질주입니다.
팀 창단 최다 타이 기록을 쓴 흥국생명은 이제 현대건설이 보유한 여자부 최다인 15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농구에선 KCC최준용이 시작부터 3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써 SK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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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있기에, 흥국생명 13연승 팀 최다연승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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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6:57:34
- 수정2024-12-11 07:08:43
[앵커]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개막 후 패배를 잊고 질주 중인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팀 창단 최다 13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활약 중인 김연경이 이번에도 단연 주인공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달려온 12연승.
흥국생명 홈구장엔 팀 창단 최다연승 타이 13연승을 바라는 응원 물결이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탄탄한 조직력으로 상승세 중인 페퍼저축은행과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피치의 결정적 가로막기로 세트를 가져옵니다.
승부처 첫 세트를 따낸 이후엔 공격수들이 날았습니다.
2세트 11대 11로 맞선 상황에서 정윤주와 투트크를 앞세워 연속 8득점이 쏟아부었고 마지막 3세트 해결사 김연경이 승리를 가져오는 공격으로 홈구장을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
올 시즌 개막 후 13연승 질주입니다.
팀 창단 최다 타이 기록을 쓴 흥국생명은 이제 현대건설이 보유한 여자부 최다인 15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농구에선 KCC최준용이 시작부터 3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써 SK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개막 후 패배를 잊고 질주 중인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팀 창단 최다 13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활약 중인 김연경이 이번에도 단연 주인공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달려온 12연승.
흥국생명 홈구장엔 팀 창단 최다연승 타이 13연승을 바라는 응원 물결이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탄탄한 조직력으로 상승세 중인 페퍼저축은행과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피치의 결정적 가로막기로 세트를 가져옵니다.
승부처 첫 세트를 따낸 이후엔 공격수들이 날았습니다.
2세트 11대 11로 맞선 상황에서 정윤주와 투트크를 앞세워 연속 8득점이 쏟아부었고 마지막 3세트 해결사 김연경이 승리를 가져오는 공격으로 홈구장을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
올 시즌 개막 후 13연승 질주입니다.
팀 창단 최다 타이 기록을 쓴 흥국생명은 이제 현대건설이 보유한 여자부 최다인 15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농구에선 KCC최준용이 시작부터 3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써 SK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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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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