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0가구 중 3가구 이상 1인 가구
입력 2024.12.11 (08:05)
수정 2024.12.11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인 가구 수는 대구 35만9천여 가구, 경북 44만4천여 가구로, 각각 전체 가구 수의 34.7%와 38.1%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6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컸는데 청년 인구 감소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인 가구 수는 대구 35만9천여 가구, 경북 44만4천여 가구로, 각각 전체 가구 수의 34.7%와 38.1%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6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컸는데 청년 인구 감소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10가구 중 3가구 이상 1인 가구
-
- 입력 2024-12-11 08:05:08
- 수정2024-12-11 08:43:57
대구·경북지역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인 가구 수는 대구 35만9천여 가구, 경북 44만4천여 가구로, 각각 전체 가구 수의 34.7%와 38.1%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6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컸는데 청년 인구 감소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인 가구 수는 대구 35만9천여 가구, 경북 44만4천여 가구로, 각각 전체 가구 수의 34.7%와 38.1%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6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컸는데 청년 인구 감소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