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여당 규탄, 충북 곳곳서 잇따라
입력 2024.12.11 (08:14)
수정 2024.1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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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엄을 발령한 대통령과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행동이 어제도(10일) 충북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는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 비상시국회의는 엄태영 의원, 영동촛불행동과 옥천군노동자협의회는 박덕흠 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표결 불참을 비판하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보낸 근조 화환이 철거됐다면서, 도민 항의조차 받지 않는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영동군의원, 충주시지역위원회도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표결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고 앞으로 표결에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는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 비상시국회의는 엄태영 의원, 영동촛불행동과 옥천군노동자협의회는 박덕흠 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표결 불참을 비판하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보낸 근조 화환이 철거됐다면서, 도민 항의조차 받지 않는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영동군의원, 충주시지역위원회도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표결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고 앞으로 표결에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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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여당 규탄, 충북 곳곳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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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8:14:24
- 수정2024-12-11 09:46:49
비상 계엄을 발령한 대통령과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행동이 어제도(10일) 충북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는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 비상시국회의는 엄태영 의원, 영동촛불행동과 옥천군노동자협의회는 박덕흠 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표결 불참을 비판하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보낸 근조 화환이 철거됐다면서, 도민 항의조차 받지 않는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영동군의원, 충주시지역위원회도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표결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고 앞으로 표결에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는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 비상시국회의는 엄태영 의원, 영동촛불행동과 옥천군노동자협의회는 박덕흠 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표결 불참을 비판하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보낸 근조 화환이 철거됐다면서, 도민 항의조차 받지 않는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영동군의원, 충주시지역위원회도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표결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고 앞으로 표결에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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