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박진영, 소아·청소년 치료비 10억 원 기부

입력 2024.12.12 (06:50) 수정 2024.12.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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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씨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영 씨는 지난 10일 서울 연세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부산백병원 등 지역 거점 병원 다섯 곳에 각 2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진영 씨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중증 소아암 환자나 미숙아, 장애아동 등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박진영 씨는 2022년부터 병원과 비정부기구 등에 꾸준히 개인 재산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누적 액수는 30억 원에 달합니다.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한 박진영 씨는 가끔 자녀들이 아파 병원에 갈 때마다 가슴이 먹먹했다며, 아픈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부터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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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씨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영 씨는 지난 10일 서울 연세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부산백병원 등 지역 거점 병원 다섯 곳에 각 2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진영 씨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중증 소아암 환자나 미숙아, 장애아동 등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박진영 씨는 2022년부터 병원과 비정부기구 등에 꾸준히 개인 재산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누적 액수는 30억 원에 달합니다.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한 박진영 씨는 가끔 자녀들이 아파 병원에 갈 때마다 가슴이 먹먹했다며, 아픈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부터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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