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 진행
입력 2024.12.12 (16:14)
수정 2024.12.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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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0여 분 동안 광명시 철산역에서 ‘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 공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이자 국민에게 총을 겨눈 쿠데타”라며 “질서 있는 퇴진은 어불성설이며, 현 시국을 정상화하는 것은 탄핵만이 답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이 동의하는 완벽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0여 분 동안 광명시 철산역에서 ‘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 공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이자 국민에게 총을 겨눈 쿠데타”라며 “질서 있는 퇴진은 어불성설이며, 현 시국을 정상화하는 것은 탄핵만이 답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이 동의하는 완벽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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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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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6:14:25
- 수정2024-12-12 16:22:54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0여 분 동안 광명시 철산역에서 ‘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 공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이자 국민에게 총을 겨눈 쿠데타”라며 “질서 있는 퇴진은 어불성설이며, 현 시국을 정상화하는 것은 탄핵만이 답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이 동의하는 완벽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0여 분 동안 광명시 철산역에서 ‘윤석열! 탄핵하라!, 탄핵 반대는 내란 공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이자 국민에게 총을 겨눈 쿠데타”라며 “질서 있는 퇴진은 어불성설이며, 현 시국을 정상화하는 것은 탄핵만이 답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이 동의하는 완벽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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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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