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제천 명지병원 집단 해고 철회 촉구
입력 2024.12.12 (19:52)
수정 2024.12.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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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병원의 노동자 집단 해고 통보와 관련해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청소 노동자와 병동 간호조무사 등 28명에게 해고 통보했다면서,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병원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지의료재단과 제천시, 고용노동부 등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청소 노동자와 병동 간호조무사 등 28명에게 해고 통보했다면서,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병원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지의료재단과 제천시, 고용노동부 등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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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제천 명지병원 집단 해고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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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9:52:20
- 수정2024-12-12 19:56:48
제천 명지병원의 노동자 집단 해고 통보와 관련해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청소 노동자와 병동 간호조무사 등 28명에게 해고 통보했다면서,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병원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지의료재단과 제천시, 고용노동부 등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청소 노동자와 병동 간호조무사 등 28명에게 해고 통보했다면서,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병원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지의료재단과 제천시, 고용노동부 등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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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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