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화제 폭죽 사고’ 공무원 등 6명 송치

입력 2024.12.12 (19:53) 수정 2024.1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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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폭죽 사고와 관련해 제천시 공무원 4명과 영화제 책임자, 폭죽 설치 업자 등 6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발사 좌대 없이 폭죽을 설치하는 등 제품 사용법을 지키지 않았고, 재난안전법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서 수립과 점검을 소홀히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도중 폭죽이 객석으로 발사돼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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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영화제 폭죽 사고’ 공무원 등 6명 송치
    • 입력 2024-12-12 19:53:39
    • 수정2024-12-12 20:14:46
    뉴스7(청주)
제천경찰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폭죽 사고와 관련해 제천시 공무원 4명과 영화제 책임자, 폭죽 설치 업자 등 6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발사 좌대 없이 폭죽을 설치하는 등 제품 사용법을 지키지 않았고, 재난안전법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서 수립과 점검을 소홀히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도중 폭죽이 객석으로 발사돼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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