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각계 성명 잇따라…“윤 대통령 즉각 사퇴”

입력 2024.12.13 (07:37) 수정 2024.1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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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교사 모임인 전북참교육동지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국민을 광란의 칼춤을 추는 세력으로 규정하는 등 제2의 내란을 선포했다며 즉각 체포해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이용사협회 전북도지회도, 당정 협의체를 통한 국정 운영이라는 위헌적 발상으로 권력 유지에 목매고 있다며 경제 위기와 사회 갈등 수습을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는, 박근혜 정권 당시 기무사 계엄 음모를 비판한 국민의힘 조배숙 도당위원장이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건 과거 본인을 부정하고 도민을 배신한 행위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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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각계 성명 잇따라…“윤 대통령 즉각 사퇴”
    • 입력 2024-12-13 07:37:20
    • 수정2024-12-13 09:18:59
    뉴스광장(전주)
퇴직 교사 모임인 전북참교육동지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국민을 광란의 칼춤을 추는 세력으로 규정하는 등 제2의 내란을 선포했다며 즉각 체포해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이용사협회 전북도지회도, 당정 협의체를 통한 국정 운영이라는 위헌적 발상으로 권력 유지에 목매고 있다며 경제 위기와 사회 갈등 수습을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는, 박근혜 정권 당시 기무사 계엄 음모를 비판한 국민의힘 조배숙 도당위원장이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건 과거 본인을 부정하고 도민을 배신한 행위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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