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직장협의회 “내란 혐의자 엄정 수사해야”
입력 2024.12.13 (08:02)
수정 2024.12.13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남지부가 어제(12일) 전라남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지호 경찰청장 등 내란 혐의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서강오 전남무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은 전남지부를 대표해 1인 시위에 나서며 내란 혐의로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이 긴급 체포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30여 년을 권력의 개가 아닌 시민의 경찰로 나가고자 했던 꿈이 일그러졌다"며 규탄했습니다.
서 회장은 또 경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을 위한 엄정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강오 전남무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은 전남지부를 대표해 1인 시위에 나서며 내란 혐의로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이 긴급 체포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30여 년을 권력의 개가 아닌 시민의 경찰로 나가고자 했던 꿈이 일그러졌다"며 규탄했습니다.
서 회장은 또 경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을 위한 엄정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내란 혐의자 엄정 수사해야”
-
- 입력 2024-12-13 08:02:41
- 수정2024-12-13 09:02:50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남지부가 어제(12일) 전라남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지호 경찰청장 등 내란 혐의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서강오 전남무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은 전남지부를 대표해 1인 시위에 나서며 내란 혐의로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이 긴급 체포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30여 년을 권력의 개가 아닌 시민의 경찰로 나가고자 했던 꿈이 일그러졌다"며 규탄했습니다.
서 회장은 또 경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을 위한 엄정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강오 전남무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은 전남지부를 대표해 1인 시위에 나서며 내란 혐의로 경찰청장과 서울청장이 긴급 체포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30여 년을 권력의 개가 아닌 시민의 경찰로 나가고자 했던 꿈이 일그러졌다"며 규탄했습니다.
서 회장은 또 경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을 위한 엄정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