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최형우·박찬호…골든글러브 수상
입력 2024.12.13 (22:04)
수정 2024.12.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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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최형우,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등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97%가 넘는 득표율로, 생애 첫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습니다.
개인 통산 일곱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고, 박찬호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오늘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97%가 넘는 득표율로, 생애 첫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습니다.
개인 통산 일곱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고, 박찬호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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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최형우·박찬호…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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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2:04:03
- 수정2024-12-13 22:16:09
기아 타이거즈가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최형우,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등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97%가 넘는 득표율로, 생애 첫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습니다.
개인 통산 일곱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고, 박찬호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오늘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97%가 넘는 득표율로, 생애 첫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습니다.
개인 통산 일곱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고, 박찬호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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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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