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 비내섬 보전 협약…옥천 100만 관광객 달성
입력 2024.12.16 (21:52)
수정 2024.12.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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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의 생태 명소, 비내섬을 친환경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대기업이 힘을 모읍니다.
옥천군은 2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이자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원주지방환경청, 현대엘리베이터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비내섬에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충주시와 환경청은 관련 행정과 홍보 업무를 지원합니다.
충주지역 생태 명소인 비내섬은 2021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서 물억새 군락지를 보다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비내섬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달 말 기준, 올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0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부소담악과 장령산 자연휴양림 방문객이 전체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천시는 시 홍보 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 지역의 산과 구름, 물과 의림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제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축제, 홍보 상품 등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해 내년 중 배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의 생태 명소, 비내섬을 친환경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대기업이 힘을 모읍니다.
옥천군은 2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이자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원주지방환경청, 현대엘리베이터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비내섬에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충주시와 환경청은 관련 행정과 홍보 업무를 지원합니다.
충주지역 생태 명소인 비내섬은 2021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서 물억새 군락지를 보다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비내섬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달 말 기준, 올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0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부소담악과 장령산 자연휴양림 방문객이 전체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천시는 시 홍보 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 지역의 산과 구름, 물과 의림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제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축제, 홍보 상품 등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해 내년 중 배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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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22:06:14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의 생태 명소, 비내섬을 친환경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대기업이 힘을 모읍니다.
옥천군은 2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이자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원주지방환경청, 현대엘리베이터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비내섬에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충주시와 환경청은 관련 행정과 홍보 업무를 지원합니다.
충주지역 생태 명소인 비내섬은 2021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서 물억새 군락지를 보다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비내섬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달 말 기준, 올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0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부소담악과 장령산 자연휴양림 방문객이 전체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천시는 시 홍보 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 지역의 산과 구름, 물과 의림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제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축제, 홍보 상품 등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해 내년 중 배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의 생태 명소, 비내섬을 친환경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대기업이 힘을 모읍니다.
옥천군은 2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이자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원주지방환경청, 현대엘리베이터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비내섬에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충주시와 환경청은 관련 행정과 홍보 업무를 지원합니다.
충주지역 생태 명소인 비내섬은 2021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길형/충주시장 :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서 물억새 군락지를 보다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비내섬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달 말 기준, 올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10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부소담악과 장령산 자연휴양림 방문객이 전체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천시는 시 홍보 캐릭터인 '제제와 천천이'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 지역의 산과 구름, 물과 의림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제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축제, 홍보 상품 등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해 내년 중 배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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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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