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전 파병 북한 장성 등 독자 제재

입력 2024.12.17 (19:53) 수정 2024.1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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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 장성 등을 대상으로 독자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러 간 불법 군사 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과 기관 15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북한군 고위급 장성인 김영복과 신금철, 북한군의 미사일 기술자인 리성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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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우크라전 파병 북한 장성 등 독자 제재
    • 입력 2024-12-17 19:53:43
    • 수정2024-12-17 20:08:09
    뉴스7(창원)
정부가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 장성 등을 대상으로 독자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러 간 불법 군사 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과 기관 15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북한군 고위급 장성인 김영복과 신금철, 북한군의 미사일 기술자인 리성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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