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제명 위기
입력 2024.12.17 (19:56)
수정 2024.12.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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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추가 폭로로 제명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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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제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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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9:56:01
- 수정2024-12-17 20:35:55
자치단체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추가 폭로로 제명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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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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