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겨울철 AI 인체 감염 대책반 운영

입력 2024.12.17 (21:59) 수정 2024.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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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AI 발생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가 인체 감염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열흘간 모니터링을 하고,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 안과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인력이 살처분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나라별 통역을 지원해 백신 접종과 보호복 착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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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겨울철 AI 인체 감염 대책반 운영
    • 입력 2024-12-17 21:59:32
    • 수정2024-12-17 22:02:20
    뉴스9(대구)
영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AI 발생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가 인체 감염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열흘간 모니터링을 하고,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 안과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인력이 살처분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나라별 통역을 지원해 백신 접종과 보호복 착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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