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송민호, ‘부실복무 의혹’ 반박
입력 2024.12.18 (07:04)
수정 2024.1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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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가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의 해명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3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 씨.
그런데 소집해제를 불과 6일 앞둔 어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서울의 한 공공시설에서 복무 중인 송민호 씨가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다며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습니다.
또 출퇴근 기록지를 조작하고 해당 시설의 책임자는 이를 알면서도 송민호 씨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이른바 '짬짜미'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병가와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송민호 씨가 정상 근무 중이란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병무청은 송민호 씨 관련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가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의 해명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3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 씨.
그런데 소집해제를 불과 6일 앞둔 어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서울의 한 공공시설에서 복무 중인 송민호 씨가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다며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습니다.
또 출퇴근 기록지를 조작하고 해당 시설의 책임자는 이를 알면서도 송민호 씨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이른바 '짬짜미'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병가와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송민호 씨가 정상 근무 중이란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병무청은 송민호 씨 관련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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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8 0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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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가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의 해명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3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 씨.
그런데 소집해제를 불과 6일 앞둔 어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서울의 한 공공시설에서 복무 중인 송민호 씨가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다며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습니다.
또 출퇴근 기록지를 조작하고 해당 시설의 책임자는 이를 알면서도 송민호 씨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이른바 '짬짜미'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병가와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송민호 씨가 정상 근무 중이란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병무청은 송민호 씨 관련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가 부실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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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 씨.
그런데 소집해제를 불과 6일 앞둔 어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서울의 한 공공시설에서 복무 중인 송민호 씨가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다며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습니다.
또 출퇴근 기록지를 조작하고 해당 시설의 책임자는 이를 알면서도 송민호 씨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이른바 '짬짜미'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병가와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송민호 씨가 정상 근무 중이란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병무청은 송민호 씨 관련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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