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울대 조사 봐가며 수사”
입력 2005.12.19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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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의혹 수사 여부와 관련해 "과학계의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며 수사 착수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황 교수의 주장대로 연구원 가운데 한 사람이 줄기 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연구에 차질을 가져왔다면 '업무 방해' 혐의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황 교수의 주장대로 연구원 가운데 한 사람이 줄기 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연구에 차질을 가져왔다면 '업무 방해' 혐의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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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서울대 조사 봐가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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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9 21:09:27
- 수정2018-08-29 15:00:00
서울중앙지검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의혹 수사 여부와 관련해 "과학계의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며 수사 착수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황 교수의 주장대로 연구원 가운데 한 사람이 줄기 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연구에 차질을 가져왔다면 '업무 방해' 혐의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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