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품 안에 정원’ 등 민간정원 4곳 신규 등록

경상남도가 올해 개인이 조성하고 관리하는 '민간 정원' 4곳을 새로 등록했습니다.

새롭게 등록된 민간 정원은 고성군 동해면 '소담 수목원 정원'과 거창군 위천면 '품 안에 정원',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 바보의 숲 정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내서읍 '케빈의 정원'입니다.

경남에는 2015년 남해군 남면 '섬이정원'을 시작으로 현재 민간 정원 41곳이 등록돼, 해마다 4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