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할머니 손맛’ 느껴보세요
입력 2024.12.18 (12:41)
수정 2024.12.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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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함부르크에 할머니들의 손맛과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팝업 레스토랑이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마리베 런치 클럽'.
이름 그대로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낸 점심을 제공하는 특별한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65세에서 86세 사이의 평범한 할머니들이 요리를 맡고 메뉴는 매일 달라지는데요.
할머니들이 각자 오래된 가족 레시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한 독일 전통 가정식뿐 아니라 체코나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손수 준비합니다.
할머니들은 많지 않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기부하고 있습니다.
[모니카/독일 최고령 푸드 유튜버/86세 : "사람들에게 대접해 주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그걸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죠."]
레스토랑은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손님들은 음식을 통해 옛 추억을 나눕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나요. 이게 진짜죠."]
메뉴마다 각국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비법이 녹아 있는데요.
전통 요리를 현대에 전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세대와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음식 한 그릇, 한 그릇마다 가득 담긴 할머니의 사랑이 이 추운 겨울, 손님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 할머니들의 손맛과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팝업 레스토랑이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마리베 런치 클럽'.
이름 그대로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낸 점심을 제공하는 특별한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65세에서 86세 사이의 평범한 할머니들이 요리를 맡고 메뉴는 매일 달라지는데요.
할머니들이 각자 오래된 가족 레시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한 독일 전통 가정식뿐 아니라 체코나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손수 준비합니다.
할머니들은 많지 않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기부하고 있습니다.
[모니카/독일 최고령 푸드 유튜버/86세 : "사람들에게 대접해 주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그걸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죠."]
레스토랑은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손님들은 음식을 통해 옛 추억을 나눕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나요. 이게 진짜죠."]
메뉴마다 각국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비법이 녹아 있는데요.
전통 요리를 현대에 전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세대와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음식 한 그릇, 한 그릇마다 가득 담긴 할머니의 사랑이 이 추운 겨울, 손님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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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할머니 손맛’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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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2:41:14
- 수정2024-12-18 12:46:56
[앵커]
독일 함부르크에 할머니들의 손맛과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팝업 레스토랑이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마리베 런치 클럽'.
이름 그대로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낸 점심을 제공하는 특별한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65세에서 86세 사이의 평범한 할머니들이 요리를 맡고 메뉴는 매일 달라지는데요.
할머니들이 각자 오래된 가족 레시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한 독일 전통 가정식뿐 아니라 체코나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손수 준비합니다.
할머니들은 많지 않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기부하고 있습니다.
[모니카/독일 최고령 푸드 유튜버/86세 : "사람들에게 대접해 주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그걸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죠."]
레스토랑은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손님들은 음식을 통해 옛 추억을 나눕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나요. 이게 진짜죠."]
메뉴마다 각국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비법이 녹아 있는데요.
전통 요리를 현대에 전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세대와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음식 한 그릇, 한 그릇마다 가득 담긴 할머니의 사랑이 이 추운 겨울, 손님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 할머니들의 손맛과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팝업 레스토랑이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함부르크의 '오마리베 런치 클럽'.
이름 그대로 '할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낸 점심을 제공하는 특별한 팝업 레스토랑입니다.
65세에서 86세 사이의 평범한 할머니들이 요리를 맡고 메뉴는 매일 달라지는데요.
할머니들이 각자 오래된 가족 레시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한 독일 전통 가정식뿐 아니라 체코나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손수 준비합니다.
할머니들은 많지 않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기부하고 있습니다.
[모니카/독일 최고령 푸드 유튜버/86세 : "사람들에게 대접해 주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그걸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죠."]
레스토랑은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손님들은 음식을 통해 옛 추억을 나눕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나요. 이게 진짜죠."]
메뉴마다 각국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비법이 녹아 있는데요.
전통 요리를 현대에 전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세대와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음식 한 그릇, 한 그릇마다 가득 담긴 할머니의 사랑이 이 추운 겨울, 손님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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