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 화재…학생·교사 20여 명 대피
입력 2024.12.18 (21:49)
수정 2024.12.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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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8시 10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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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버스 화재…학생·교사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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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21:49:23
- 수정2024-12-18 21:54:24
오늘(18일) 아침 8시 10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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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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