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내 목숨을 구한 사람”…골수 기증자와 만난 조종사
입력 2024.12.19 (15:38)
수정 2024.12.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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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자신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미국의 한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그 순간, 지금 만나보시죠.
비행기 안, 조종사가 한 여성에게 다가가 포옹합니다.
8년 전, 그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여성이었던 건데요.
지난주 토요일, 미국 휴스턴발, 뉴어크행 비행기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조종사는 승객들을 향해 그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승객들은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미국 NBC 뉴스는 이들은 2018년,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의 주선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미국의 한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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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 조종사가 한 여성에게 다가가 포옹합니다.
8년 전, 그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여성이었던 건데요.
지난주 토요일, 미국 휴스턴발, 뉴어크행 비행기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조종사는 승객들을 향해 그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승객들은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미국 NBC 뉴스는 이들은 2018년,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의 주선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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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9 1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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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미국의 한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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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여성이었던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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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뉴스는 이들은 2018년,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의 주선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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