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딸 학대치사 혐의 30대 부부 영장 신청
입력 2024.12.20 (08:29)
수정 2024.12.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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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된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녀 넷을 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육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자녀들을 분리 조치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학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녀 넷을 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육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자녀들을 분리 조치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학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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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월 딸 학대치사 혐의 30대 부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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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8:29:48
- 수정2024-12-20 09:19:11
25개월 된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녀 넷을 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육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자녀들을 분리 조치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학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녀 넷을 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육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자녀들을 분리 조치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학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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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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