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홍준표 복당 부탁”

입력 2024.12.20 (10:12) 수정 2024.12.20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수사로 구속된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 이른바 '황금폰'에서 사진과 녹취파일, 메시지 등 15만 5천여 개의 파일이 복구됐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명태균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홍준표 복당 부탁”
    • 입력 2024-12-20 10:12:20
    • 수정2024-12-20 11:14:22
    930뉴스(창원)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수사로 구속된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 이른바 '황금폰'에서 사진과 녹취파일, 메시지 등 15만 5천여 개의 파일이 복구됐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