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부산에 국내 첫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

입력 2024.12.20 (12:29) 수정 2024.12.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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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국내 처음으로 '육상 스마트 연어 양식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친환경 수처리를 통해 연어를 양식하는 최초의 방식으로,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등 해양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한 연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GS 건설 등이 공동 투자한 이 양식장은 연간 최대 500t까지 연어를 양식할 수 있으며, 2년여 간의 양식 기간을 거쳐 2026년 4분기쯤 연어를 본격 출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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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부산에 국내 첫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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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2-20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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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국내 처음으로 '육상 스마트 연어 양식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친환경 수처리를 통해 연어를 양식하는 최초의 방식으로,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등 해양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한 연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GS 건설 등이 공동 투자한 이 양식장은 연간 최대 500t까지 연어를 양식할 수 있으며, 2년여 간의 양식 기간을 거쳐 2026년 4분기쯤 연어를 본격 출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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