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어민은 해상 시위
입력 2024.12.20 (19:39)
수정 2024.12.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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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탐사시추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추에 돌입했습니다.
시추 해역에 도착한 웨스트카펠라호는 해저면 시험 굴착 등의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늘 새벽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포항 구룡포 홍게잡이 어민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오늘 오전 어선 40여 척을 동원해 포항 영일만 시추선 주변에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시추 해역에 도착한 웨스트카펠라호는 해저면 시험 굴착 등의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늘 새벽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포항 구룡포 홍게잡이 어민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오늘 오전 어선 40여 척을 동원해 포항 영일만 시추선 주변에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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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어민은 해상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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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9:39:41
- 수정2024-12-20 19:54:55
동해 심해 탐사시추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추에 돌입했습니다.
시추 해역에 도착한 웨스트카펠라호는 해저면 시험 굴착 등의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늘 새벽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포항 구룡포 홍게잡이 어민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오늘 오전 어선 40여 척을 동원해 포항 영일만 시추선 주변에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시추 해역에 도착한 웨스트카펠라호는 해저면 시험 굴착 등의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늘 새벽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포항 구룡포 홍게잡이 어민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오늘 오전 어선 40여 척을 동원해 포항 영일만 시추선 주변에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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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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