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로자 70%, 연말정산 평균 69만 원 환급

입력 2024.12.20 (19:39) 수정 2024.12.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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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한 부산 근로자 10명 중 7명이 환급을 받았으며 평균 환급액은 69만 원이었습니다.

국세청 통계 자료를 보면, 부산의 연말정산 신고자는 모두 109만 4천여 명으로, 이 중 17%가 평균 120만 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했고, 68%는 평균 69만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부산 연말정산 신고자의 평균 총급여는 3천7백여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중 13위였으며, 1위는 울산으로 4천 9백여만 원, 2위 서울은 4천 7백여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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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근로자 70%, 연말정산 평균 69만 원 환급
    • 입력 2024-12-20 19:39:58
    • 수정2024-12-20 19:53:12
    뉴스7(부산)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한 부산 근로자 10명 중 7명이 환급을 받았으며 평균 환급액은 69만 원이었습니다.

국세청 통계 자료를 보면, 부산의 연말정산 신고자는 모두 109만 4천여 명으로, 이 중 17%가 평균 120만 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했고, 68%는 평균 69만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부산 연말정산 신고자의 평균 총급여는 3천7백여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중 13위였으며, 1위는 울산으로 4천 9백여만 원, 2위 서울은 4천 7백여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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