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례천댐 사업 철회해야”…주민 천막 농성
입력 2024.12.20 (21:49)
수정 2024.12.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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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20일) 의령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가례천댐 사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현재 서암저수지 제방을 11m 높여 댐 담수량을 490만 톤으로 늘려도 기후 재난을 감당할 수 없고, 홍수 피해를 더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령 가례천댐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17일부터 군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현재 서암저수지 제방을 11m 높여 댐 담수량을 490만 톤으로 늘려도 기후 재난을 감당할 수 없고, 홍수 피해를 더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령 가례천댐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17일부터 군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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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가례천댐 사업 철회해야”…주민 천막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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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1:49:46
- 수정2024-12-20 22:09:06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20일) 의령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가례천댐 사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현재 서암저수지 제방을 11m 높여 댐 담수량을 490만 톤으로 늘려도 기후 재난을 감당할 수 없고, 홍수 피해를 더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령 가례천댐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17일부터 군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현재 서암저수지 제방을 11m 높여 댐 담수량을 490만 톤으로 늘려도 기후 재난을 감당할 수 없고, 홍수 피해를 더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령 가례천댐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17일부터 군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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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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