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염산 유출은 기본 수칙 안 지킨 탓”
입력 2024.12.23 (19:21)
수정 2024.12.23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 정읍의 한 화학 업체에서 염산 10톤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고라고 논평했습니다.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염산 저장 통 밸브가 낡았고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방벽 밸브가 열려 있던 점이 이번 사고 발생과 확산 원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경부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하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 개선 등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염산 저장 통 밸브가 낡았고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방벽 밸브가 열려 있던 점이 이번 사고 발생과 확산 원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경부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하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 개선 등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읍 염산 유출은 기본 수칙 안 지킨 탓”
-
- 입력 2024-12-23 19:21:53
- 수정2024-12-23 19:38:33
지난 19일 정읍의 한 화학 업체에서 염산 10톤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고라고 논평했습니다.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염산 저장 통 밸브가 낡았고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방벽 밸브가 열려 있던 점이 이번 사고 발생과 확산 원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경부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하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 개선 등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염산 저장 통 밸브가 낡았고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방벽 밸브가 열려 있던 점이 이번 사고 발생과 확산 원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경부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하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 개선 등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