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2024년을 지배한 세 단어는 무엇일까?’
입력 2024.12.24 (15:35)
수정 2024.12.24 (15: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로이터가 전한 소식입니다.
인플레이션, 선거, 전쟁이 2024년을 지배했다는 제목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었지만 유권자들은 이를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짚었는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선거 때마다 여당이 이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미국에선 고물가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영국, 보츠와나, 포르투갈, 파나마에 새 정권이 들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전했는데요.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견제의 의미로 여소야대 형국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변화가 없는 곳은 단 하나, 러시아라고 지적했는데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가며 영토적 이득을 얻었는데, 트럼프 당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동에서는 전쟁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시리아에선 반군 단체들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렸다고도 짚었습니다.
이제 2024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죠.
여러분은 올해를 어떤 단어들로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영상편집:이은빈
인플레이션, 선거, 전쟁이 2024년을 지배했다는 제목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었지만 유권자들은 이를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짚었는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선거 때마다 여당이 이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미국에선 고물가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영국, 보츠와나, 포르투갈, 파나마에 새 정권이 들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전했는데요.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견제의 의미로 여소야대 형국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변화가 없는 곳은 단 하나, 러시아라고 지적했는데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가며 영토적 이득을 얻었는데, 트럼프 당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동에서는 전쟁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시리아에선 반군 단체들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렸다고도 짚었습니다.
이제 2024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죠.
여러분은 올해를 어떤 단어들로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영상편집:이은빈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의 2면] ‘2024년을 지배한 세 단어는 무엇일까?’
-
- 입력 2024-12-24 15:35:43
- 수정2024-12-24 15:47:43
다음은 로이터가 전한 소식입니다.
인플레이션, 선거, 전쟁이 2024년을 지배했다는 제목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었지만 유권자들은 이를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짚었는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선거 때마다 여당이 이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미국에선 고물가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영국, 보츠와나, 포르투갈, 파나마에 새 정권이 들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전했는데요.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견제의 의미로 여소야대 형국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변화가 없는 곳은 단 하나, 러시아라고 지적했는데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가며 영토적 이득을 얻었는데, 트럼프 당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동에서는 전쟁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시리아에선 반군 단체들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렸다고도 짚었습니다.
이제 2024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죠.
여러분은 올해를 어떤 단어들로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영상편집:이은빈
인플레이션, 선거, 전쟁이 2024년을 지배했다는 제목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었지만 유권자들은 이를 체감하기 어려웠다고 짚었는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선거 때마다 여당이 이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미국에선 고물가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영국, 보츠와나, 포르투갈, 파나마에 새 정권이 들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전했는데요.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견제의 의미로 여소야대 형국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변화가 없는 곳은 단 하나, 러시아라고 지적했는데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가며 영토적 이득을 얻었는데, 트럼프 당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동에서는 전쟁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시리아에선 반군 단체들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렸다고도 짚었습니다.
이제 2024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죠.
여러분은 올해를 어떤 단어들로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영상편집:이은빈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