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건물 균열 신고…10여명 대피
입력 2024.12.24 (21:45)
수정 2024.1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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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8분쯤, 대전 유성구의 유성농협 죽동지점 건물 2층에서 사무실 바닥에 균열이 생기면서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해 한 시간 가량 건물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유성구는 "바닥 타일 마감이 잘못돼 일부분이 솟아오른 것으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해 한 시간 가량 건물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유성구는 "바닥 타일 마감이 잘못돼 일부분이 솟아오른 것으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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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서 건물 균열 신고…1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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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21:45:33
- 수정2024-12-24 21:54:43
오늘 낮 12시 8분쯤, 대전 유성구의 유성농협 죽동지점 건물 2층에서 사무실 바닥에 균열이 생기면서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해 한 시간 가량 건물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유성구는 "바닥 타일 마감이 잘못돼 일부분이 솟아오른 것으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해 한 시간 가량 건물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유성구는 "바닥 타일 마감이 잘못돼 일부분이 솟아오른 것으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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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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