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지구 비리 의혹 주민소환 검토…쇄신책 요구”

입력 2024.12.25 (10:16) 수정 2024.12.25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시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직공익비리시민운동연합은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여수시청 간부와 정기명 시장의 인척까지 비리 연루 의혹이 불거졌다며 정 시장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여수시민협 등 7개 시민사회단체도 성명을 내고 "의혹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며 여수시에 재발 방지책과 쇄신책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제지구 비리 의혹 주민소환 검토…쇄신책 요구”
    • 입력 2024-12-25 10:16:22
    • 수정2024-12-25 11:06:16
    930뉴스(광주)
여수시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직공익비리시민운동연합은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여수시청 간부와 정기명 시장의 인척까지 비리 연루 의혹이 불거졌다며 정 시장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여수시민협 등 7개 시민사회단체도 성명을 내고 "의혹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며 여수시에 재발 방지책과 쇄신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