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속에도 민주 절차 따라야”…민주주의 되새긴 성탄절
입력 2024.12.25 (21:21)
수정 2024.12.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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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도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시민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민주주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성당엔 성탄 미사에 참석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정순택/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민주적 절차와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민 전체의 행복과 공동선을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곳곳에서 성탄절 특별 예배가 열렸고 신도들은 모두에게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두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비상계엄 정국 속에 걱정이 많았던 시민들, 오늘(25일)만큼은 연말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우원석·우동민/경기 안산시 : "여기 오니까 그런 분위기가 많이 나서 되게 즐겁게 오늘 보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너무 재미있어요."]
회전목마를 타며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기 예수가 오신 날,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국이 안정되기를 한 목소리로 바랐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도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시민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민주주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성당엔 성탄 미사에 참석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정순택/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민주적 절차와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민 전체의 행복과 공동선을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곳곳에서 성탄절 특별 예배가 열렸고 신도들은 모두에게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두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비상계엄 정국 속에 걱정이 많았던 시민들, 오늘(25일)만큼은 연말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우원석·우동민/경기 안산시 : "여기 오니까 그런 분위기가 많이 나서 되게 즐겁게 오늘 보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너무 재미있어요."]
회전목마를 타며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기 예수가 오신 날,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국이 안정되기를 한 목소리로 바랐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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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 속에도 민주 절차 따라야”…민주주의 되새긴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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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1:21:05
- 수정2024-12-25 22:14:20
[앵커]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도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시민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민주주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성당엔 성탄 미사에 참석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정순택/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민주적 절차와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민 전체의 행복과 공동선을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곳곳에서 성탄절 특별 예배가 열렸고 신도들은 모두에게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두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비상계엄 정국 속에 걱정이 많았던 시민들, 오늘(25일)만큼은 연말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우원석·우동민/경기 안산시 : "여기 오니까 그런 분위기가 많이 나서 되게 즐겁게 오늘 보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너무 재미있어요."]
회전목마를 타며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기 예수가 오신 날,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국이 안정되기를 한 목소리로 바랐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도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시민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민주주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성당엔 성탄 미사에 참석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정순택/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민주적 절차와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민 전체의 행복과 공동선을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곳곳에서 성탄절 특별 예배가 열렸고 신도들은 모두에게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두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비상계엄 정국 속에 걱정이 많았던 시민들, 오늘(25일)만큼은 연말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우원석·우동민/경기 안산시 : "여기 오니까 그런 분위기가 많이 나서 되게 즐겁게 오늘 보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너무 재미있어요."]
회전목마를 타며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기 예수가 오신 날,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국이 안정되기를 한 목소리로 바랐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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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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