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호위함 ‘미니 이지스함’ 충남함 취역
입력 2024.12.25 (21:45)
수정 2024.12.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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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첫 번째 3천600t급 호위함인 충남함이 진해군항에서 취역했습니다.
충남함은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와 하늘과 육지, 바다 모두에 타격할 수 있는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갖춰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특히 충남함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위상배열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 장비 등이 탑재돼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함은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와 하늘과 육지, 바다 모두에 타격할 수 있는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갖춰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특히 충남함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위상배열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 장비 등이 탑재돼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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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호위함 ‘미니 이지스함’ 충남함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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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1:45:33
- 수정2024-12-25 21:54:44
해군의 첫 번째 3천600t급 호위함인 충남함이 진해군항에서 취역했습니다.
충남함은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와 하늘과 육지, 바다 모두에 타격할 수 있는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갖춰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특히 충남함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위상배열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 장비 등이 탑재돼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함은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와 하늘과 육지, 바다 모두에 타격할 수 있는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갖춰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특히 충남함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위상배열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 장비 등이 탑재돼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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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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