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 수색 47일 만에 오늘 종료
입력 2024.12.26 (21:58)
수정 2024.12.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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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수색이 47일 만인 오늘 최종 종료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수색 기간에 함선 천100여 척,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등을 투입해 모두 50여 차례 심해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원 27명 가운데 13명이 생존했고 5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 해경은 사고 당시 가까이 있던 어선 선장에 대해 신고·구조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수색 기간에 함선 천100여 척,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등을 투입해 모두 50여 차례 심해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원 27명 가운데 13명이 생존했고 5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 해경은 사고 당시 가까이 있던 어선 선장에 대해 신고·구조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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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침몰 수색 47일 만에 오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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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1:58:19
- 수정2024-12-26 22:01:31
지난달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수색이 47일 만인 오늘 최종 종료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수색 기간에 함선 천100여 척,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등을 투입해 모두 50여 차례 심해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원 27명 가운데 13명이 생존했고 5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 해경은 사고 당시 가까이 있던 어선 선장에 대해 신고·구조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수색 기간에 함선 천100여 척,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등을 투입해 모두 50여 차례 심해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원 27명 가운데 13명이 생존했고 5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 해경은 사고 당시 가까이 있던 어선 선장에 대해 신고·구조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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