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돌봄관리사 노조 “전일제 보장하라”
입력 2024.12.27 (08:11)
수정 2024.12.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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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이 내년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을 돌보는 돌봄관리사의 전일제 근무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과 복지는 사회적 비용이자 투자라며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이 돌봄관리사 전일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일부 돌봄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전일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지만, 재정 여건상 내년에는 모두 시급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과 복지는 사회적 비용이자 투자라며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이 돌봄관리사 전일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일부 돌봄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전일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지만, 재정 여건상 내년에는 모두 시급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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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사회서비스원 돌봄관리사 노조 “전일제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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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08:11:20
- 수정2024-12-27 09:06:46

광주사회서비스원이 내년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을 돌보는 돌봄관리사의 전일제 근무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과 복지는 사회적 비용이자 투자라며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이 돌봄관리사 전일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일부 돌봄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전일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지만, 재정 여건상 내년에는 모두 시급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과 복지는 사회적 비용이자 투자라며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이 돌봄관리사 전일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일부 돌봄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전일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지만, 재정 여건상 내년에는 모두 시급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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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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