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동시 개최
입력 2024.12.28 (19:01)
수정 2024.12.28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 모여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의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계엄 합법"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이 시내 행진을 예고하면서, 경찰은 집회 장소 인근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 모여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의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계엄 합법"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이 시내 행진을 예고하면서, 경찰은 집회 장소 인근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도심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동시 개최
-
- 입력 2024-12-28 19:00:59
- 수정2024-12-28 19:05:16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 모여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의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계엄 합법"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이 시내 행진을 예고하면서, 경찰은 집회 장소 인근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 모여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의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계엄 합법"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이 시내 행진을 예고하면서, 경찰은 집회 장소 인근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