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남 출생아 1.8% 증가…전국 증가세 못 미쳐
입력 2024.12.28 (21:40)
수정 2024.1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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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출생아 수가 전국 증가세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남 출생아 수는 천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 출생아 수는 13.4% 늘어나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생 지표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남 출생아 수는 천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 출생아 수는 13.4% 늘어나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생 지표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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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경남 출생아 1.8% 증가…전국 증가세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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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21:40:54
- 수정2024-12-28 2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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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출생아 수가 전국 증가세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남 출생아 수는 천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 출생아 수는 13.4% 늘어나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생 지표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남 출생아 수는 천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국 출생아 수는 13.4% 늘어나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생 지표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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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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