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파키스탄,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입력 2024.12.31 (15:45)
수정 2024.12.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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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에선 매년 겨울마다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 사용과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 대기 오염 물질이 그대로 남아 안개처럼 자욱해졌는데요.
불과 몇백 미터 앞의 시야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파키스탄 동부 지역에선 지난달, 심각한 대기오염에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8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우기인 싱가포르는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로마는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릿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고, 오늘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렸던 워싱턴은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겨울철 난방 사용과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 대기 오염 물질이 그대로 남아 안개처럼 자욱해졌는데요.
불과 몇백 미터 앞의 시야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파키스탄 동부 지역에선 지난달, 심각한 대기오염에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8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우기인 싱가포르는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로마는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릿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고, 오늘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렸던 워싱턴은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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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24 날씨] 인도·파키스탄,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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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15:45:45
- 수정2024-12-31 15:48:15
인도와 파키스탄에선 매년 겨울마다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 사용과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 대기 오염 물질이 그대로 남아 안개처럼 자욱해졌는데요.
불과 몇백 미터 앞의 시야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파키스탄 동부 지역에선 지난달, 심각한 대기오염에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8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우기인 싱가포르는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로마는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릿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고, 오늘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렸던 워싱턴은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겨울철 난방 사용과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 대기 오염 물질이 그대로 남아 안개처럼 자욱해졌는데요.
불과 몇백 미터 앞의 시야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파키스탄 동부 지역에선 지난달, 심각한 대기오염에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8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우기인 싱가포르는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로마는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릿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고, 오늘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렸던 워싱턴은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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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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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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