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곳, 토양오염우려 기준 초과

입력 2025.01.02 (19:46) 수정 2025.01.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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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업단지와 폐기물처리 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4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개 지점이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해당 지점은 구미의 산업단지와 경주와 안동, 청송 등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시설 5곳으로, 아연과 비소, 납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경북도는 해당 시군에 오염 토양 정밀 조사와 정화 등 행정조치 하도록 하고, 올해 재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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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6곳, 토양오염우려 기준 초과
    • 입력 2025-01-02 19:46:14
    • 수정2025-01-02 20:24:15
    뉴스7(대구)
경상북도가 산업단지와 폐기물처리 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4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개 지점이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해당 지점은 구미의 산업단지와 경주와 안동, 청송 등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시설 5곳으로, 아연과 비소, 납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경북도는 해당 시군에 오염 토양 정밀 조사와 정화 등 행정조치 하도록 하고, 올해 재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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