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산불 1시간 만에 진화…국유림 소실

입력 2025.01.02 (21:51) 수정 2025.01.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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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3분쯤 음성군 소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국유림 5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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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서 산불 1시간 만에 진화…국유림 소실
    • 입력 2025-01-02 21:51:12
    • 수정2025-01-02 22:00:53
    뉴스9(청주)
오늘 오후 4시 23분쯤 음성군 소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국유림 5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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