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공사장 4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5.01.02 (22:06)
수정 2025.01.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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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에서 고소작업차에 설치된 작업대가 떨어지면서 철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을 덮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인 어제(1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인 어제(1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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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공사장 4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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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22:06:26
- 수정2025-01-02 22:09:26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에서 고소작업차에 설치된 작업대가 떨어지면서 철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을 덮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인 어제(1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인 어제(1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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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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