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시군, 추모 속 간소한 새해 시무식
입력 2025.01.02 (23:21)
수정 2025.01.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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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를 위해 영동지역 시군 새해 시무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는 이른바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정선군은 시무식에서 광역 교통망 개선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시무식을 취소했고, 고성군과 삼척시는 간소한 시무식을 치렀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는 이른바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정선군은 시무식에서 광역 교통망 개선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시무식을 취소했고, 고성군과 삼척시는 간소한 시무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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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시군, 추모 속 간소한 새해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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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23:21:18
- 수정2025-01-02 23:43:5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를 위해 영동지역 시군 새해 시무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는 이른바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정선군은 시무식에서 광역 교통망 개선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시무식을 취소했고, 고성군과 삼척시는 간소한 시무식을 치렀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는 이른바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정선군은 시무식에서 광역 교통망 개선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시무식을 취소했고, 고성군과 삼척시는 간소한 시무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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