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주민등록인구 역대 최대 폭 감소
입력 2025.01.06 (21:50)
수정 2025.01.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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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도 주민등록인구가 1년 전보다 5천 명 가까이 줄어들며 역대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전년보다 0.7% 준 67만 368명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보다도 감소 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전년보다 1%포인트 높아져, 이르면 올해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전년보다 0.7% 준 67만 368명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보다도 감소 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전년보다 1%포인트 높아져, 이르면 올해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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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주민등록인구 역대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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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21:50:49
- 수정2025-01-06 21:56:44

지난해 제주도 주민등록인구가 1년 전보다 5천 명 가까이 줄어들며 역대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전년보다 0.7% 준 67만 368명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보다도 감소 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전년보다 1%포인트 높아져, 이르면 올해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전년보다 0.7% 준 67만 368명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해보다도 감소 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전년보다 1%포인트 높아져, 이르면 올해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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