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인구 수 처음으로 인천에 추월
입력 2025.01.07 (21:56)
수정 2025.01.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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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청년 인구가 지난 1년간 2만 명 넘게 줄면서 처음으로 인천에 추월당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주민등록상 15세부터 29세까지의 부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8만 5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50만 6천9백여 명보다 2만 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말 인천의 청년 인구는 48만 5천8백여 명으로, 통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앞질렀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주민등록상 15세부터 29세까지의 부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8만 5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50만 6천9백여 명보다 2만 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말 인천의 청년 인구는 48만 5천8백여 명으로, 통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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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 인구 수 처음으로 인천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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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21:56:28
- 수정2025-01-07 22:09:46
부산의 청년 인구가 지난 1년간 2만 명 넘게 줄면서 처음으로 인천에 추월당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주민등록상 15세부터 29세까지의 부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8만 5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50만 6천9백여 명보다 2만 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말 인천의 청년 인구는 48만 5천8백여 명으로, 통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앞질렀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주민등록상 15세부터 29세까지의 부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8만 5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50만 6천9백여 명보다 2만 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말 인천의 청년 인구는 48만 5천8백여 명으로, 통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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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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