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파특보’ 확대…13개 시·군, ‘경보·주의보’

입력 2025.01.08 (21:36) 수정 2025.0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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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과 원주, 태백, 고성 등 10개 시군에 오늘(8일) '한파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존의 철원과 양구, 화천을 포함해 모두 1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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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한파특보’ 확대…13개 시·군, ‘경보·주의보’
    • 입력 2025-01-08 21:36:58
    • 수정2025-01-08 21:43:18
    뉴스9(춘천)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과 원주, 태백, 고성 등 10개 시군에 오늘(8일) '한파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존의 철원과 양구, 화천을 포함해 모두 1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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